■ 티볼이란?

티볼은 야구의 리드업(Lead-up) 게임으로써 안전한 공과 배트, 작은 경기장, 쉬운 기술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팀 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야구형 뉴스포츠입니다.
홈플레이트의 후방에 놓은 배팅티에 볼을 놓고 그 정지된 볼을 타격하는 투수가 없는 야구형 뉴스포츠로써 ‘전원타격제’를 실시하므로 누구나 타격을 기쁨을 느낄 수 있고, 헛 스윙도 거의 없기 때문에 타구를 내 외야에 날리는 야구경기의 호쾌함을 누구나 맞볼 수 있습니다.
‘잔루인증제’를 적용, 선수 전원이 게임에 집중할 수 있고 협동정신이 길러지며 운동량도 많은 점이 매력입니다.
■ 티볼 경기의 장점

- 티볼 경기 용구는 특수 재질을 이용하여 고안되어, 용구로 인한 운동상해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.
- 슬라이딩 및 도루 금지 등 룰의 유연성으로 경기 중 부상의 염려가 적습니다.
- 야구가 가지고 있는 위험성을 최소화함으로써 남녀노소 구분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.
- 룰이나 규칙 등이 간단하여 치고, 달리고, 던지고, 받는 전신운동으로 누구나 쉽게 실시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.
- 한 게임이 30분~40분 사이면 충분히 진행되기 때문에 초, 중, 고등학교의 정규 체육수업이나 생활체육으로서도 최적의 경기입니다.
- 안전한 용구의 사용으로 학교운동장에서도 안전하게 플레이 할 수 있어 남녀공학의 학교수업에 도입된 최적의 팀 경기입니다.
■ 티볼의 역사

- 1980년경 오스트레일리아, 뉴질랜드에서 야구나 소프트볼을 시작하려는 6~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보급
- 1988년 국제야구연맹(IBA)과 국제소프트볼협회(ISF)가 협력하여 티볼 룰 성문화 -> 즐거운 티볼, 즐거운 티볼 코칭가이드 편찬 보급(미국티볼협회)
- 1993년 일본티볼협회 창립 - 초등, 여성, 중 고령자 대상으로 보급
- 1996년 대만티볼협회 창립
- 1998년 3월 한국티볼협회 창립 - 지도자 교육, 용구의 보급 및 대회개최
-> 티볼지도자/심판 강습회
-> 2008년 초5학년, 중2학년 체육교과과정 정식 도입(경쟁활동-필드형) - 2011년 6월 29일 대구시생활체육회 대구시티볼협회 인정단체 가입(전국최초)
- 2012년 7월 23일 제3회 아시아 초등학생 티볼선수권 대회 파견(사대부초 동아리팀 대만파견)
- 2014년 2월 25일 대구시생활체육회 정회원 승격(전국최초)
- 2016년 3월 19일 대구시체육회와 대구시생활체육회 통합 - 대구시체육회 산하 인정단체 승인(전국최초)